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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이장순
Apr 07. 2021
쉬자
얼마나 슬퍼
조금은 쉬어도 돼
그동안 힘들었으니
때론 길에 주저앉아 울어도 돼
아무도 머라 하지 않을 거야
그만큼
치열하게 살아왔으니
잠시만
쉬자
!
이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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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작가지망생
틈에서 사연을 짓다. 인터넷에 시를 올리고 소설을 올리고 소녀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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