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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장순 Apr 24. 2022

이기적

일이 어찌 이리되었을까?

숨 막히는 서러움

진실을 외곡 시켜 버렸다.

방향이 틀려  마구 흐트러져

나조차도 진실이 먼지  모를 지경이다.

순간의 조바심이 일을 키웠다.

순간의 묘 면만 생각했다.

순간의  무개가 이리 무거울 줄  알았다면

난 아마도  시작 앞에서 무너졌을 것이다.

나의 지금이  오른 걸까

아닌 걸까  난 모르겠다.

지속해야 하는 삶이니 난 아마도  묘면 이라는

기회를 이기적으로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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