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무엇이었을까
서로에 기대어 살아가면서
노여움에 조금씩 시드는 꽃
거침없는 상처에도
시간이 약이 되는 사이
우리는 그런 사이인데
자꾸만 멀어짐이 느껴지는 현재
우리는 무슨 사이가 되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