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만났다

by 이장순

신은 없다 외쳤다.

모든 일들이 원하는 반대로 흘러서

정신을 좀먹는 일을 반복했으니까

정신이 부정에 침습당해

온전한 정신으로 살수 없을때

신이 길을 만들어 주었다.


신이 만든 길위에 걸음을 남긴다.

다시는 옆길로 새지를 않기를

원하면서

또각또각

나는
오늘

신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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