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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장순 Aug 19. 2016

데스티네이션

예전에 보았던  데스티네이션 이라는 영화가 떠올랐다.
그들이 죽음에  쫒기는 것은

죽어야 했는데 죽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죽어야 했기 때문에 죽음이

운명데로 그들을 죽이려 했었다.

영화시간  내내  무섭도록
 끈질지게 죽음이 따라 왔었다.

 죽어야 했기에  

죽음에서  피한 그들을

죽음은 자리를 정해놓고  죽이려 했다.

처절하게  소름 끼치게  잔인하도록...


비행기에 타서 여행을 하려 했던 그들이

죽음을 피하여 여행기에서 내렸지만

죽을 운명이었던 그들이 죽지를 않아서

죽음이  그들을 따라와서 그들을 죽이는 영화 데스티네이션  죽음은 과연 피하면  안 되는 것일까 그래서 죽어야 하는 사람은

어야 하는걸까

영화 데스티 네이션은

죽음을 피한  주인공들을

끊임없이  죽음이 쫒아온다
죽음이 잔인해서  반쯤 눈을감고 봤던 영화

쫒아오는 죽음을 기를 쓰고 피하지만
주인공들은 다 죽었던 영화데스티네이션.



죽음 앞에서 달아날 수 있을까

죽음앞에서 모든것이 평등할까

허무한 삶이 없듯이

허무한 죽음 따위는 없다.

데스티네이션이 5편까지 나왔다는데

요번에 나온것은 파우널 데스티네이션

꼭 봐야겠다.

규칙이 바꾸었다는데

다리에서 죽어야할 그들이

죽음을 속일수  있을지를....

그들은 죽음을  속여서 죽음에서

살아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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