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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by
이장순
Jul 12. 2016
난 아마도 병에 걸린 것 같다.
바다 같은 마음이 좁아져서
툭하면 범람한다.
내 잘못이 아니라고 다독이지만
모든 것이 잘못으로
굳어지는 것 같아 슬프다.
누구든지 말해주면 좋겠다.
당신의 잘못이 아니니
조금만 너그러워지세요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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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순
순간적으로 감성으로 글을 쓰고있는 마음만은 소녀입니다. 고양이들의 일상과 시를 적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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