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장순 Aug 07. 2016

구분법

 데와 대 구분 법!
1. 남을 통해 들은 이야기 (-대)


채식주의자 재미있대?

수진이가 아이스크림 좋대.



2. 내가 겪은 일(-데)


채식주의자 재미있데.

그날 정말 춥데.

따라서


나는 아직 못 봤는데

남이 재밌다고 말한 거면

=채식주의자 정말 재미있대!입니다

비슷한 말로

든 지와 던 지 구분 법


1. 아무 상관없는 뭔가를 고를 때(든 지)

사과든지 바나나든지 골라.

조카가 웃든 말든 상관없어



채식주의자 재미있대?

수진이가 아이스크림 좋대.


구분법을 공부하다 보니

채식주의자  읽고 싶어 지네요 ㅎ




작가의 이전글 결과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