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 마음은 텅 비어 너를 담을 수 있다.너를 담아 사랑하고 안아주고 어루만지고 헐벗고 굶주린 너를 텅 빈 마음에 넣어 혼이 꽃처럼 피어나길 빌었다. 사랑하는 이의 독선 앞에 남모르게 죽어 발견된 어린 영혼상처받은 영혼을 텅 빈 마음에 두고두고 사랑해주리.
틈에서 사연을 짓다. 인터넷에 시를 올리고 소설을 올리고 소녀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