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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장순 Nov 08. 2016

배려

조금만  타인을 배려한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나았으리라. 희생이라는 단어를 조금만 사용했더라면 눈동자 안에 아기 마음이 사라지지 않았으리라. 희생도 사랑의 일종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살았더라면 살아온  시간에  후회는  없었으리라. 나도 그도 우리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십사리 행동으로 옮길 수  없는 것은 인간이기 때문이다. 태어날 때부터  경쟁 속에 태어났기에 늘 우리는 이기려고 노력만 하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는 것이 재미있지는 않다. 두서 없이  써 내려가는 난  잘해 머든지 이길 수 있어. 이기심에 사로잡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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