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걸었다.
초록색 청소부 옷을 입은 이가
거리를 지키는 아침
심장에서는 식히지 못한 열로
얼굴에는 꽃이 피었다.
빨간 꽃이 피었다가 초록으로 힐링 받은 아침 살아가는 사람들로 분주한 거리를 만드는 아침을 본 적이 없다. 거리는 내가 잠든 새 무수한 날들이 빛을 깨우는 아침을 맞이했다 .
시작을 알리는 아침의 꼬리를 오늘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