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했던 2016년을 끝내고
붉은 닭 정유년을 맞이했다.
과메기를 먹고 혈당이 450까지
치솓아 혈당으로 죽을뻔했던
2016년의 마지막 날
천국과 지옥을 경험했다.
치열했던 시간만큼 보상도 받았던
한 해 사랑하고 사랑 주고
축복하고 축복받으며
2017년정유년을 시작한다.
모든 이들에게 신의 축복이 머물기를 바라본다.
순간적으로 감성으로 글을 쓰고있는 마음만은 소녀입니다. 고양이들의 일상과 시를 적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