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란말이 김밥

by 이장순

그 비싸다는 계란말이

한 줄 저녁으로 사 왔습니다.

사람이란 자고로

하지 말라면 먹지 말라면

더 먹고 싶어 지나 봅니다.

그러니까 청개구리

심보란 것이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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