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를 직접 보고 싶다.
도깨비의 지은탁처럼
촛불을 밝히고 소원을 담아
후 욱하고 촛불을 끄면
공유가 나타날까
나타나서 잘못 왔네
눈 버렸어 에잇 하고
돌아서는 거 아냐
도깨비 신 공유의 눈빛 한번
마주했으면 좋겠다.
순간적으로 감성으로 글을 쓰고있는 마음만은 소녀입니다. 고양이들의 일상과 시를 적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