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등 뒤로 비수를 맞더라도
사랑으로 감수하겠습니다.
비수에 심장을 찔려
멈출 수 없는 상처에
고드름처럼 심장이 얼어도
그대 사랑이라면
그대 비수라며
사랑하는 그대라면
어쩌면
비수라도 덜 아프지 않겠습니까
틈에서 사연을 짓다. 인터넷에 시를 올리고 소설을 올리고 소녀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