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들판에 장미 빗물을
머금고 생기 돋아라.
생기를 흠뻑 주는
빗님이 이쁘다.
도르르 도르르
산에도 바다에도
들판에도 빗방울에
빼꼼히 세수한
장미 생기 돋아 행복해지리
행복한 장미처럼 행복해지리
빗물을 머금은 장미처럼 생기 돋으리
틈에서 사연을 짓다. 인터넷에 시를 올리고 소설을 올리고 소녀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