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gether Assist & Stony Brook’
10월 31일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이하 ‘aSSIST’)에서 주최하는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홈커밍데이 행사가 호텔 페이토 강남에서 진행됐다.
본 행사에는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부총장 Carl W.Lejuez SBU Executive Vice President을 비롯해 aSSIST 및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오명 명예 총장, aSSIST 조동성 발전자문위원장, aSSIST 김보영 수석부총장, aSSIST 신건철 부총장, aSSIST 표정호 부총장, aSSIST 고영희 교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뉴욕주립대 MSTM과정 초대 주임교수 문휘창 교수가 개회사, Carl W.Lejuez SBU Executive Vice President, aSSIST 및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오명 명예 총장, aSSIST 조동성 발전자문위원장이 환영사를 했다.
이후 MSTM 26년의 기록, 동문 공연, MSTM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폐회사가 진행됐다. 문휘창 교수는 “aSSIST는 단순한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 우리는 끊임없이 돕고(Assist) 변화하는 존재”라고 말하며 건배사로 ‘Together Assist & Stony Brook’을 제안하며 “프로페셔널하게 돕는 것이 aSSIST 정신”이라며 자리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오명 명예총장은 창립 당시를 회상하며 MSTM 프로그램의 출발 배경을 직접 전했다. 그는 “1988년 서울올림픽 정보통신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했을 때, 스토니브룩대가 큰 관심을 보이며 협력의 인연이 시작됐다”며 “이후 서울대, 아주대 등 여러 대학과 협력하며 한국형 글로벌 교육모델을 만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두 천재, 조동성 교수와 스토니브룩의 샤마시 부총장이 몇 달간 논의 끝에 지금의 MSTM을 만들었다”며 “문희창 교수가 주임교수로 헌신하며 오늘의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켰다”고 전했다. 또한 “동문들이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MSTM의 명성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의 25년이 한국과 세계를 잇는 더 큰 도약이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조동성 이사장은 “26년 전 오명 명예총장의 비전으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이 이제는 세계적 협력 모델로 자리 잡았다”며 “MSTM은 기술경영 교육의 롤모델이자, 어시스트의 ‘융합 교육 철학’을 상징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는 LG 등 산업계와 협력해 실무 중심의 글로벌 석사 프로그램으로 확장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어 제4대 이임식과 제5대 출범식이 진행됐다. 제5대 동문회장으로 취임한 방찬호 동문회장은 ‘부활·연대·성장’을 핵심 키워드로 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여러분의 헌신과 리더십이 없었다면 오늘의 새로운 출발선에 설 수 없었을 것”이라며 감사 인사로 서두를 열었다. 그는 “팬데믹 이후 한동안 동문회가 사실상 중단되었지만, 이제는 다시 부활의 시기”라며 “MSTM 800여 명의 동문이 서로의 커리어 속에서 힘이 되는 살아 있는 공동체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방찬호 회장은 이번 동문회의 3대 방향으로 ‘부활(Revival)·연대(Unity)·성장(Growth)’을 제시했다. 부활은 팬데믹으로 약화된 네트워크를 재건하고, 연대는 기수·산업·세대별 협력을 강화하며, 성장은 학술 모임·세미나·산업별 포럼 등을 통해 실질적 지식 교류의 장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내부적으로는 MSTM 동문 간의 연대, 외부적으로는 어시스트 내 다른 과정(AI·알토·박사과정 등)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겠다”며 “뉴욕 스토니브룩대 동문들과도 긴밀히 협력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방찬호 회장은 “앞으로 동문회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연결과 성장의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며 “모든 동문이 주인공이 되는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그는 “MSTM의 이름이 단순한 학위가 아니라, 삶 속의 자부심이자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폐회사엔 뉴욕주립대 MSTM 민용택 주임교수가 진행했다. 민용택 주임교수는 “MSTM 프로그램의 미래는 동문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손에 달려 있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역할을 해 주시고, 과정의 발전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어시스트와 스토니브룩은 동문 여러분이 발전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며 “머지않아 맞이할 30주년에는 더 큰 무대에서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오늘은 새로운 출발의 첫걸음일 뿐”이라며 “앞으로 매년 열릴 다양한 동문회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최초 경영전문대학원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과 ‘전세계 TOP 1% 경영대학원’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StonyBrook University) 경영대학원은 1999년부터 끈끈한 협력 관계를 맺었으며 양교는 2004년부터 20년간 MS-TM(기술경영, Master of Science inTechnology Management) 복수학위 과정을 공동 운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