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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 & 筆 the pills. 약에 얽힌 B급 감성 추억을 이야기하는 약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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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깊은 심연에서 긁어낸 부스러기를 모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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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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