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 웃는 건 아니에요 #5
나는 어느 지점에 멈춰있는 것 같다. 더는 나이테가 생기지 않는 나무처럼 성장을 못하고 있는 느낌.
“결혼해야지.”
“그래도 직장에 들어가야지.”
“돈은 잘 벌고 있니....”
부모님의 잔소리가 늘어날 만하다.
부모님의 눈에 나는 아직
제대로 성장을 못하고 있는
부족한 나무일 테니까.
<좋아서 웃는 건 아니에요> 중에서
Illustrator JUNO / <안 자고 묘하니?> <신비한 괴물섬과 마법의 열매> <판다 베어> xmenjun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