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쿠지로의 여름

그림 에세이 #7

by J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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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영화 <기쿠지로의 여름>의 한 장면을 그려보았다.

철들지 않은 중년 남자와

너무 일찍 철들어버린 아이의 이야기였던 기억이 난다.


나는 사실 일본 영화를 즐겨 보는 편이다.

이유는 배경음악도 없는 잔잔함 속에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느낌이다.

그래서 영화가 끝나면 여운이 많이 남는다.


특히 겨울에 따뜻한 방구석에서 보면 좋지만

그래도 여름도 나쁘지는 않다.


다들 기억에 남는 일본 영화가

하나쯤은 다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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