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에세이 #72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흥분해서 말하는 사람이 있다.
나는 그런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
비록 내가 좋아하지 않은 분야라도 그 사람의
반짝이는 눈빛을 통해 마음속 흥분이 내게도 전달되는 기분이 든다.
좋아하는 게 있다는 건 멋진 일이다.
비록 타인의 눈에는 볼품이 없고 사소한 것일지라도
결국은 그 좋아하는 것으로 자신을 위로하고
발전시키며 살아가고 있다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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