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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NO Apr 05. 2021

고무고무 고양이

산책하며 떠올린 그림 #34


우리집 고양이가 '고무고무 열매를 먹은 게 아닐까'하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잠을 자고 일어나 기지개를 켤 때 말이다. 

잠을 잘 때는 몸을 한껏 움츠리지만 일어나서 기지개를 할 때면 

몸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난다. 

그걸 감탄하면서 바라보다 생각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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