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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산책하며 떠올린 그림 #34
우리집 고양이가 '고무고무 열매를 먹은 게 아닐까'하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잠을 자고 일어나 기지개를 켤 때 말이다.
잠을 잘 때는 몸을 한껏 움츠리지만 일어나서 기지개를 할 때면
몸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난다.
그걸 감탄하면서 바라보다 생각난 그림.
고독한 그곳에 긍정으로 채워지기를 / <판다 베어> <그래도 좋은 날> <좋아서 웃는 건 아니에요> <오늘도 집사는 마감 중> xmenjun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