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산책하며 떠올린 그림 #43
몇 달간 커피를 안 먹다가 다시 먹고 있다.
오랜만에 먹는 커피는 역시 맛있었으며,
한잔으로는 너무 아쉬운 느낌마저 들었다.
특히 오후가 되면 너무나도 졸린 경우가 많았는데
커피 한잔만으로도 졸리지 않는다.
(이게 커피의 위력인가?)
요즘은 잠이 들 때 내일 마실 얼음이 가득 담긴 커피를 생각한다.
생각만으로도 힘이 난다. 때론 이런 커피가 무섭기도 하지만.
고독한 그곳에 긍정으로 채워지기를 / <판다 베어> <그래도 좋은 날> <좋아서 웃는 건 아니에요> <오늘도 집사는 마감 중> xmenjun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