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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산책하며 떠올린 그림 #49
최근 비틀즈 LP판을 샀다.
좋아하는 앨범이라서 꼭 갖고 싶었는데
우연히 홍대 LP가게에서 사게 된 것이다.
즉흥적이었지만 후회는 없다.
요즘 1960년대 때 결성된 밴드의 음악을 LP로 즐겨 듣고 있다니
기분이 이상하고도 좋다.
마치 내가 현재에 살지 않고 있는 기분이랄까.
그런 점이 좋다.
고독한 그곳에 긍정으로 채워지기를 / <판다 베어> <그래도 좋은 날> <좋아서 웃는 건 아니에요> <오늘도 집사는 마감 중> xmenjun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