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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산책하며 떠올린 그림 #51
그리 바쁘게 살고 있지 않는 것 같은데
시간은 정말 빠르게 흘러간다.
벌써 6월 마지막 주라니...
시간아 제발 천천히...
고독한 그곳에 긍정으로 채워지기를 / <판다 베어> <그래도 좋은 날> <좋아서 웃는 건 아니에요> <오늘도 집사는 마감 중> xmenjun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