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에세이 #57
아침에 눈을 뜨면 알람을 끄고
자연스럽게 SNS을 확인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페이지 2개까지
운영하다 보니 하나하나보다 보면 잠이 자연스레 깬다.
(페이스북은 재미있는 게 특히 많다. 조심해야 한다.)
어릴 적 폰이 없을 때에는 엄마가 '주노야~일어나~'
하고 불러주면 세상 짜증을 다 내면서 잠에 깨곤 했는데
가끔 그게 그립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열리는 '그림도시' 전시에 참여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