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좋은 부모가 되겠다는 목표

자녀 교육

by 피플코치



pexels-pixabay-236164.jpg?type=w1



아이를 키우다 보니 2년 동안 삶의 시각이 많이 바뀌는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저 자신이 가장 중요했는데 이제는 우리 가족, 내 아이가 가장 우선이 되었고,



본능적으로 내 가족을 지키고, 보호해야겠다.라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그리고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항상 고민합니다.



아이 입장에서 부모이기 삶에서 만나는 첫 선생님이 때문에 부모로서 그 역할을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부분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스스로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주고 싶습니다.



1)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삶을 살 것

2) 타인에 휘둘리지 않고, 본인만의 중심을 잡고 살 것

3)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의 삶을 살 것

4) 나만이 줄 수 있는 이로운 가치를 세상에 전달할 것



말뿐이 아닌 제가 직접 이렇게 살아가는 아이에게 모습을 보여 주고, 느끼게 하면서, 메시지를 던지고 싶습니다.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은 가장 어려운 일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가장 위대한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놀이터, 대학교 앞 공간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들

예측 가능한 사람이 된다는 것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놀이터, 대학교 앞 공간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