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놀이터, 대학교 앞 공간을 좋아합니다.
이생망, 헬조선, 저출산, 자살율 1위, 노후빈곤율 1위 등....
세상에 온통 우리나라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얘기로 도배되는 요즈음도
이 공간들을 지나다 보면 새로운 희망과 젊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정적인 생각과 분위기는 무서울 정도로 전파되어 타인의 생각과 삶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아무 잘못도 없는 지금 커가고 있는 아이들, 20대 이제 꿈을 꾸기 시작한 나이에 있는 친구들조차도 이런 부정적인 사회 분위기에서 희망과 내일을 얘기하는 것이 비현실적인 사람으로 비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New, 새로움, 희망이라는 가치가 계속 전파되는 사회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 개인 한 명으로서도 작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메시지를 주는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