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부터 취미 삼아 쓰기 시작한 글이 하나하나 쌓이다 보니 170여 개가 되었습니다.
제가 업으로 하고 있는 분야인 HR 그중에서도 직원, 조직, 조직문화, 리더십, 코칭 등에 평상시 갖고 있던 생각을 한 편씩 공유드리는 것이 이제는 하나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100개 정도의 글을 썼을 때 한 출판사로부터 출판 제의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 후로 디테일한 주제 선정, 타깃 독자, 목차 선정, 원고 작성, 수정 또 수정을 거쳤고, 드디어 출판 계약을 드디어 맺었습니다.
종이책, 전자책과 동시에 올해 안에 출간될 예정이며, 출간되면 다시 한번 공유드리겠습니다.
일기장에 혼자만 보는 글을 썼으면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항상 글에 공감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