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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거울 Jul 13. 2021

다이어트를 무조건 성공하는 방법

체형교정이 답이다.

다이어트를 무조건 성공하는 방법


지금 다이어트 시장은 상업화가 너무 심해서 정말 물건을 팔기위한 광고인지

진짜 효과가 있는건지 소비자들도 헷갈리고 의심이 간다.


소비자들도 수많은 정보의 과잉 사대 가운데 명확하게 다이어트의 허와실을 알고있어야한다.

명확하게 어떤것은 상술이고 어떤것이 진짜 인지 분별할 수 있는 지식과 정보를

운동을 지도하는 트레이너로 이때까지 다이어트에 성공한 내 회원들의 데이터들을

토대로 트레이너의 관점에서 기술 해볼까한다.


첫 번째는 무언가를 먹어서 빼는 다이어트는 99프로 상술이다.

아니 100프로 상술이다. 그 먹는 제품이 우리몸의 지방을 어떻게 분해하든 소거하든

우리몸은 생리학적으로 지방을 정말 중요한 자원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광고의 상술처럼

절대로 쉽게 지방을 분해하고 소거해서 지방을 없애지 못한다.

물론 먹고 어느정도 지방이 분해되고 소거되는 효과가 있는 제품도 있겠지만,

우리가 생각하는것 만큼 지방은 절대 빠지지 않는다.


다이어트의 진리는 무언가를 먹어서 빼는것이 아니라 먹어야 할 무언가를 먹지 않아야 하는것이다.

원래 다이어트는 칼로리 양을 줄이거나 음식의 양을 줄이는것이다.

조금 더 과장해서 말하면 다이어트는 먹지않는것이다.

그런데 무언가를 먹어서 뺀다? 참 아이러니한 말이다.


정말 쉽게만 생각해도 그제품이 정말 맛이 없으면 당신은 계속 지속적으로 먹을수 있겠는가

제품을 지속적으로 소비자에게 먹이기 위해서는 당연히 맛과 향을 입혀

조금이라도 달달하고 맛있게 만들수밖에 없다 그과정에서 설탕과 같은 당은 무조건 들어갈것인데

더 이상 언급할 가치조자 없을만큼 단순한 원리를 소비자들은 생각하지 못한다.



두 번째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한다는 개념을 정확하게 인지할 필요가 있다.

사람들은 당연히 운동을하면 살이 빠진다고 수학 공식처럼 인지하고 있는듯하다.

하지만 이건 우리가 마치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것과 같다.

북극에 가서 눈에 보이는 빙산을 보고 눈에 보이는 빙산만 제거하면 배가 지나갈수 있겠지 하고

생각하는것과 비슷하다.


유산소를 하면 지방이 연소된다. 그리고 운동을 통해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다.

그런데 도대체 얼마나????? 여기까지 생각하고 알고있어야 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살은 빙산의 일각만큼 제거된다.

즉 아주 조금 살이 빠진다는 것이다. 마치 너무 깃털같아서 느끼지 못할 정도라고 할까나?


우리가 운동으로 소비하는 칼로리량은 절대로 먹을것을 통해 제한하는 칼로리량에 비하면

너무 현저히 적은 미량이다.


입에서 거품나오게 1시간동안 빡쎄게 운동해야 고작 세끼중 한끼의

햄버거 1개만큼의 칼로리만 소비한다는걸 사람들은 과연 얼마나 알고있을까?


현실적으로 1시간이상 정말 고강도로 운동할 수 있는사람은 운동한지 정말 오래되서 구력이

정말 좋으시거나 엘리트 운동선수들 정도 일것이다.

만약 당신이 2시간동안 이를 악물고 끝까지 견뎌내서 운동을 했다고 치자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짓을 앞으로 매일매일 몇달동안 지속할 수 있겠는가?

물어봤을때 긍정적으로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것이다.


"선생님 그러면 운동은 도대체 왜하나요?"

라고 묻는다면 살을 뺀다는 목적보다는 우리가 원하는 몸의 라인을 위해서 한다고 표현하는게

맞는 표현인것 같다.

전글에서도 언급했듯이 돼지가 유산소운동을 열심히 해서 살을 빼면 작은 돼지가 될 뿐이다.


무산소 근육운동을 통해 나올땐 나오고 들어갈땐 들어가는 볼륨있는 몸매를 위해서 

무산소 운동이 필요한것이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무조건 성공하는 방법이 뭔데??

라고 물었을때 정말 아주 간단하게 답을 내리자면,


덜 먹고 운동하되 이것을 매일매일 적어도 3개월간 '꾸준히'  지속할것


이라고 말 할 수있겠다.

아주 심플하고 간단한 진리이다.

하지만 말이쉽지 참 어렵다. 쉬우면 누구나 다이어트에 성공했을것이다.

당신은 부디 다이어트 뿐만아니라 쉽게 무언가를 얻을 생각을 히지 않는 사람이면 좋겠다.

몸은 정말 정직해서 노력하는 하는만큼 나오기 마련이다.

그이상 그이하도 없는게 다이어트의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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