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천재씨리즈를 읽었다.
거기에는 독서로 천재가 된 홍대리가 있었다.
이지성 작가는 글로서 천재들을 배출해 내었다.
나도 그 책을 읽고 1년 100권 읽기를 시도했다.
물론 20대 초반에도 100권 읽기를 한 적이 있지만,
책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고 조금씩 변화했다.
당장 책을 읽는다고 인생이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나의 내면 깊은곳에 울림을 주어 어느 순간,
내 모든것을 확 뒤집어 인생을 풍요롭게 바꾸어 준다.
나는 44살, 또 다시 '신입사원'으로 출근한다.
새로운 환경, 업무, 사람들 그 속에서 다시 시작한다.
40대의 내가 20~30대 사람들속에서 다시 발버퉁을 치니
37살 엔지니어를 그만두고 영업을 새로 시작하던 내가 생각난다.
처음엔 모든게 두렵고 낯설다.
설령 그게 정말 간단한 일일지라도, "나 바보인가?"라고 느끼는 순간들이 엄청 많다.
그 환경에서 위축되면 일은 엉뚱한 결과치를 계속 만들어 낸다.
브런치 스토리를 통해 다시 나의 이야기를 담아 보려 한다.
육아휴직을 마치고 다시 마케팅이라는 환경에 노출되었다.
'위기'는 '기회'라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보며 '나는 할 수 있다'를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