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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씨앗이고, 현실은 그 열매다.

by 친절한기훈씨

생각이 현실이 된다는 생각을 언제부턴가 하고 있다.

지금의 내 모습이 나의 생각으로 만들어진 것이며 내가 하는 생각이 현실이 된다는 말을 처음엔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점차 그런 사람들이 말하는 것들 그리고 지나오면서 간절히 원하고 소망하는 것들이 이루어진 것들을 생각해 보니 '끌어당김의 법칙(Law of attraction)'이 많은 것들이 적용되었다.

처음에 이 말을 접한 것은 20대 때 파울루 코엘류의 연금술사의 이야기부터 시작되었다. 그 책에는 내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전 우주가 그것에 집중하기 시작한다고 하였다. 그 뒤로도 시크릿, 세 번째는 꿈꾸는 다락방 그리고 그런 말들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생각나는 대로 적어본다면, 김승호, 켈리 최, 고명환, 하와이 대저택, 짐 캐리, 나폴레옹 힐, 얼나이팅 게일, 밥 프록터, 간다 마사노리, 조 디스펜자 등등등.

우리의 생각이 우리를 만들어 나가기에 좋은 기분과 생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난 안돼", "내가 할 수 있을 거 같아?" 와 같은 바보 같은 생각은 나를 하지 못할 곳으로 이끌고 간다. 반면에, "할 수 있어!", "난 해낼 거야!"와 같은 긍정적인 생각들은 나를 목표로 이끌고 간다.

1km도 달리지 못했던 나는 3개월째 새벽 달리기를 하면서 알게 된 것이 있다. 어느 지점이 도달하면 힘든 게 사라지고 즐거움으로 바뀌는 것이다. 그 힘든 구간을 지나면 10km 이상도 달릴 수 있었다.

그리고 그때 달리면서 두려움과 어두운 생각을 하는 나의 머릿속을 깨트려 낼 수 있었다. 결국 내가 이겨내지 못하는 공포로 인해서 나의 한계 지점에 자꾸 나를 멈추어 두었다.

그 속에서 나의 거만함과 겸손하지 못했던 부분들도 발견했고 그 부분들이 나의 성장에 발목을 잡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세상에 불가능은 없다. 생각하고 실행하며 도전하자!

다른 사람들의 눈치만 보며 살기에는 인생은 생각보다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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