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2
요즘 숙제는 분유에서 우유 전환이다.
양갱이는 기상하자마자랑 밤잠 들기 전에
젖병으로 분유를 먹이고 있다.
하루에 2번.
3번에서 2번으로 줄인 것만으로
이리도 일이 줄어든 느낌이라니.
일이 줄자마자 또다른 과제를 시작해야 한다.
간식처럼 컵에 우유를 담아 줬더니
50ml 겨우 먹였다.
게다가 바닥과 옷에 엄청 흘린다.
하루에 400~500은 먹이라던데..
아직은 분유를 섞여 먹이곤 있지만,
컵으로 400 이상 먹이긴 힘들 거같았다.
빨대컵은 쓰기 싫고..
고심 끝에 당근으로나마 산 것이 와우컵!
흘리지 않는 컵이고
빨대컵에 비해 컵으로 마시는 것과
가장 비슷하다고 해서 중고로 구매했다.
안 흘리긴.. 양갱이가 던져버리면 왈칵 나온다.
이 또한 어찌 또 이 과제를 수행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