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일교차를 작아지게 하는 힘

by 도현

10월의 날씨는 어렵다.

사랑처럼



일교차가 커져 옷을 입는 것 또한

신경을 써야한다.


아침과 밤은 춥고

낮에는 따뜻하고

어디에 맞춰야할 지 모르겠다.


겉옷을 챙기고 바쁜 도심 속을 거닐다.

요새 손이 참 건조하다.

감기가 걸릴 듯 몸이 떨리기도 하다.


발걸음을 다급히 옮기며

손에 호호 바람을 분다.


거리에 하나둘씩 포장마차가 보인다.

삼삼오오 모여 어묵을 먹고있다.


정겹다.

모든 온도가 모여 세상이 따뜻해지길

겨울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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