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행시
자- 립하는 마음이
전- 력을 다하여
거- 기로부터 도망하려 한다면
를- 그렇듯 돌아오기 마련이다.
타- 는 목마름으로
고- 생을 하고 나면 참은 만큼 물을 더 마시게 되듯이
돌- 무덤에
아- 련한 추억을
오- 려놓고 나면
는- 개에 젖은 돌부스러기 기억에 남았다.
길- 마다
에- 매하게 젖은 흙이 도드라져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