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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마셍

삼행시

by 희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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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미마셍

파- 블로프의

게- 처럼 침이 고이다 보니 그만, 배고픈

티- 를 내고 말았어요. 먼저 실례하였어요.


허- 기를 달래고 나니 딴 생각 드는 나는 간사한 사람. 그래요.

윤- 기가 좔좔 흐르는 쌀밥이 먹고 싶기도 하였어요.

진- 짜 우리 한쿡사람 밀가루론 힘이 안 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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