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Music, No Life

원피스

by 희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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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도 싫고(NO), 인생도 싫었다(NO)."

춤을 추는데 음악이 없다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러다 때로는 사람들의 호흡과 시선, 그리고 표정, 그 들리지 않는 우연한 소음이 박자의 힘이 되기도 했다. 그리고 그 표정의 변화를 따라가며 비로소 어떤 열정이 생기기도 하였다. 처음에는 도무지 생기지 않을 것 같은 표정을 CD 은색 무지개 빛깔을 스치며 반영구적으로 저장될 음악처럼 기억할 수도 있었다. 그 표정이 어떤 선율을 담을지 몰라도 그에 맞춘 사랑의 춤을 추고 나면, "음악 없이 인생도 없다"는 격언이 떠오르게 되기도 하였다.

물론, 그러한 자리를 파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무직 없인, 인생도 없다"며 놀고 먹을 바람이 적적히 한동안 머물렀다. 누구나 대개 그렇듯 일하기 싫다는 기운이 몸에서 다 빠질 때까지 축 처진 기분이 들기도 하였다. 월요병에 걸린 그 흔한 회사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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