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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희원이 Mar 28. 2024

현대인에게 성경이란

삼행시

 현- 학적이고

 대- 단한 업적을 쌓아서

 인- 정을 받고자 하는 것이

 에- 반게리온(복음)의 본질은 아니다.

 게- 바(베드로)께서도 어려워하였지만,  

   

 성- 찰은

 경- 이로운 체험에서부터 시작하여

 이- 질적인 대상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니

 란- 장판은 필시 꿈꾸는 현장이자 생동하는 과정이며, 궁극적으로, 아련히 그리워지는 리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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