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삼행시
우- 주의 종말도 언젠가는 있다는데
리- 치가 닿는
가- 까운 순간에는 그래도
오- 늘과
래- 일은 지나고, 그렇게 몇 번이고 반복하여 지나는 시간을 거쳐 기어이 기억나지 않을
전- 생을 말하며
부- 자연스러운
터- 부와
배- 덕한
운- 명을 지겹도록 말한 뒤에야 비로소
것- 추장스럽게 스치던 모든 것이 사랑스러워지고, 문득
들- 판에 서서는 무심코 되돌아보니, 멀지 않은 곳에서 선선한 바람이 휘돌아오고.
글쓰기 마니아. 시민저술문화의 확산을 가정하고 다양한 기법을 제안하기 위해, 되도록 이야기를 단순화하고 짧은 토막들을 조립하거나 여러 요소를 혼종적으로 구성하는 방법을 연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