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다시 시작이다.

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모든 것이 끝난다.

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새로이 시작된다.

첫 마음이든 두 번째 마음이든

마음먹기에 달렸다.

생각을 바꾸는 순간,

앞에 놓인 발아래는

모든 것이 달라진다.

끝났다고 말하는 순간,

어디선가 출발의 신호가 울린다.

끝났다고 말하는 순간,

이륙을 준비하고 날개를 펼친다.

끝났다고 생각하는 너는,

이미 끝났다.

끝났다고 말하는 순간,

너는 어디에 있나.

<출처/Pixa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