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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여의강
Feb 07. 2024
오대산, 禪이 흐르는
산천심론
코발트블루스카이
흰 눈 사이
피어난
禪스런
풍경
월정사에서 상원암
하늘
가득
전나무
지혜와
깨달음
흐르는
선재길
왕이
목욕하며
동자에게
'
왕의
옥체를
보았다 마라'
하니
동자는
왕에게
'
문수보살이
등을
밀어주었다 마라'한
푸르른
오대천
625 때
적의
은폐
염려하여
강직한
장교는
'
장군의
명이니
절을
불살라야 한다
'
하고
눈 밝은
禪
師는
'
부처의
뜻이니
태울
수
없다'하니
물러설
수
없는
일촉즉발
'
그러면
법당
문짝
하나
떼어
태우는
거로
퉁치자'라고
서로
할
일하며
윈윈으로
지켜낸
적멸보궁
눈 쌓
인 백두대간
후두두둑
나뭇가지 꺾이어도
상고대로 전해지는
禪스런 스토리
오대산 눈꽃
keyword
오대산
깨달음
지혜
여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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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프리랜서
살아온 시간 반(半), 살아갈 시간도 반, 오늘은 항상 나머지 반이 시작되는 날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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