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산천심론
실행
신고
라이킷
12
댓글
2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여의강
Jun 10. 2024
장봉 낙조
산천심론
타오르네
젖은 섬이
저 해 지면
밤이라도 남지만
이 몸 지면
무엇이 남으려나
차라리
소망한다
사랑도 미움도
자랑
도
허울
도
욕망도
회한도
장봉도
노을
따라
함께
스러지기를
장봉도를 떠나며
keyword
낙조
소망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