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흐름이냐면
금쪽이 프로 볼 때- 저럴 땐 애를 없애면 돼 입양 보내
돈 때문에 고민일 때- 돈을 없애면 돼 그리고 고민 안 하면 돼
인간관계가 고민될 때- 인간관계를 하지 마
자꾸 살이 쪄서 고민일 때- 먹을 걸 없애
옷이 없어서 뭐 입을지 고민될 때- 있는 거 다 입고 나가든지 그냥 벗고 나가
연애로 고민일 때- 애인을 없애
이딴 식입니다 (그냥 고민 요소를 없애 버려라) 이렇게 사니까 제 정신 건강에는 좋은데요, 저는 나름 진지한 상태임에도 주변인들의 웃음거리가 됩니다
여러분도 조금은 간단하게 (막) 생각하고 살아 보세요 생각이 너무 많아도 도움이 안 될 때가 많더라고요
아 곧 만화도 그려 올리고 싶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