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아줌마

옆집 아줌마에 돌발 행동을 최대한 표현해 본다.

by 내숭떨지마

옆집 아줌마는 늘 나를 위해 먹을 걸 가져다주곤 했다.

그런데 그녀가 주는 음식들은 하나같이 맛이 없었고,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것들뿐이었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음식이 아니라 그녀를 먹고 싶었다.


그 생각이 시작된 건 어느 날이었다.

그녀가 문 앞에 나타났을 때, 가슴골이 깊게 파인 나시와 꽉 끼는 쫄바지 차림이었다.

한 손은 문틀을 잡고, 다른 손엔 음식 봉지를 들고 서 있었다.

내가 문을 열자 그녀는 살짝 몸을 숙여 음식을 건넸다.

그 순간, 노브라 상태인 가슴골 사이로 젖꼭지가 뚜렷하게 솟아 있는 게 보였다.

단단하게 서 있는 그 모습에 시선이 박혔다.


나도 모르게 아래가 단단해졌다.

바지 앞쪽이 눈에 띄게 부풀어 오르는 걸 주체할 수 없었다.

더는 참을 수가 없었다.


“들어오세요, 커피 한 잔 하시죠.”

나는 자연스럽게 그녀를 안으로 안내했다.

그녀는 망설임 없이 따라 들어왔다.


소파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그녀의 고민이 흘러나왔다.

“남편이… 밤마다 아무것도 안 해줘서… 요즘 너무 힘들어요.”

목소리가 살짝 떨렸다.


나는 그 틈을 놓치지 않았다.

잘 구운 등심을 내오고, 붉은 와인을 한 잔 따라주었다.

와인을 몇 모금 마시자 그녀의 혀가 점점 풀렸다.

뺨이 발그레해지고, 눈빛이 흐려졌다.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틀어놓고, 나는 그녀 귓가에 달콤한 속삭임을 흘렸다.

우리는 어느새 서로 마주 보던 자세에서 나란히 앉아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었다.

내 손은 자연스레 그녀 가슴으로 향했다.

얇은 천 위로 젖꼭지를 살살 문지르자 그녀의 숨이 살짝 끊겼다.


입술이 닿았다.

촉촉하게 젖은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고, 혀를 밀어 넣었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본능처럼 서로의 혀가 얽혔다.

흥분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나는 그녀를 안방으로 데려갔다.

나시를 천천히 벗기자 풍만한 가슴이 드러났다.

젖꼭지는 이미 단단하게 서 있었다.

나는 참지 못하고 입을 가져다 대었다.

빨고, 핥고, 살짝 깨물었다.


그녀가 숨을 헐떡이며 말했다.

“천… 천천히…”


그 말에 따라 속도를 늦췄다.

그녀가 내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리드했다.

바지를 벗기고, 팬티까지 내려 그녀의 가장 은밀한 부분이 드러났다.

나는 무릎을 꿇고 얼굴을 파묻었다.

개걸스럽게, 탐욕스럽게 빨아들였다.


그녀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졌다.

처음엔 작게 끙끙대던 신음이, 이제는 참지 못하고 터져 나왔다.

내 혀가 클리토리스를 스치고, 살짝 빨아들이고, 천천히 원을 그리자

허벅지가 내 머리를 꽉 조였다 풀기를 반복했다.


“아… 거기… 좀 더… 천천히…”


목소리가 녹아 있었다.

술기운과 오랜만의 자극이 뒤섞여 그녀를 완전히 풀어지게 만들었다.


나는 그녀 다리를 더 벌리고 자세를 낮췄다.

촉촉하게 젖은 음부가 눈앞에 펼쳐졌다.

반짝이는 액체, 살짝 벌어진 핑크빛 틈, 사람 냄새가 섞인 달큰짭짤한 향.

다시 입을 대자 그녀가 허리를 들썩였다.


“으응…!”


작은 비명이 새어 나왔다가 손으로 입을 막았다.

부끄러움과 쾌감이 뒤엉킨 표정이 너무 생생해서 나도 더 세게 빨아들였다.


그녀 손이 내 머리카락을 쥐었다.

처음엔 살짝 당기던 힘이 점점 세지면서 내 얼굴을 자기 쪽으로 끌어당겼다.

허리가 본능적으로 움직였다. 내 혀 리듬에 맞춰 위아래로 미세하게 흔들렸다.


한 손으로 그녀 엉덩이를 받쳐 올리고, 다른 손으로는 가슴을 주무르며 젖꼭지를 비틀었다.

그때마다 그녀 몸이 전기가 통한 듯 움찔거렸다.


“아… 안 돼… 나 진짜… 곧…”


말이 끊겼다.

숨을 크게 들이마시는 소리.

허벅지 안쪽 근육이 팽팽하게 당겨지더니, 그녀가 내 머리를 세게 끌어안았다.


“으으으윽——!”


작은 경련이 몇 번 일고, 몸이 부르르 떨렸다.

뜨거운 액체가 내 입안으로 흘러들었다.

짭짤하고 끈적한 그 느낌에 나는 천천히 혀로 쓸며 그녀가 완전히 내려앉을 때까지 기다렸다.


숨을 고르며 그녀가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아직 떨리는 손이었다.


“…너… 진짜 미쳤어…”


목소리가 완전히 풀려 웃음과 한숨이 섞여 나왔다.


나는 몸을 일으켜 그녀 위로 올라갔다.

아직 단단한 내 것이 그녀 허벅지 안쪽을 스쳤다.

그녀가 흠칫하면서도 다리를 더 벌렸다.


눈이 마주쳤다.

취기, 쾌감, 그리고 아주 약간의 죄책감이 뒤섞인 눈빛.

그런데도 그녀가 먼저 내 목을 끌어당겼다.


“…계속해.”


짧고, 그러나 분명한 한 마디.


나는 더 이상 망설이지 않았다.

그녀 입술을 덮치며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그녀 안으로 들어갔다.

그 순간 그녀가 크게 숨을 들이마시며 내 등을 할퀴었다.

손톱이 살을 파고드는 통증이 오히려 더 짜릿했다.


우리는 그렇게

말없이, 오직 숨소리와 살이 부딪히는 소리, 젖은 마찰음만으로

서로를 깊이 채워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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