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힘과 창조자의 삶

비물질의 에너지가 물질이 되기까지

나는 행동과 생각이 조화를 이루는 창조자의 삶을 살고 있다. 매일 아침 하나님께 약속을 드리고, 확언을 통해 변화된 삶을 그려보며 창조자로서 세상을 이롭게 하겠다는 다짐을 한다. 세상의 원리는 단순하다. 행동과 생각이 일치할 때, 내가 원하는 미래는 점점 더 선명하게 다가온다.


그 중심에는 내면의 힘에 대한 신뢰가 있다. 인생에서 가장 강력한 힘은 무엇일까? 나는 그것이 바로 내면의 힘이라고 확신한다. 우리의 육체적 힘은 한계가 있다. 백 킬로그램의 물건조차 들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영혼의 힘, 곧 내면의 에너지는 무한하다. 세상에 불가능이 없다는 자신감은 바로 그 내면에서 솟아난다. 그래서 나는 매일 아침, 그 힘을 단련하는 시간을 갖는다. 용기도, 희망도, 창조적 에너지도 모두 내면에서 비롯된다.


내가 꿈꾸는 미래 또한 이 내면의 힘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보이지 않는 에너지는 결국 물질로 나타나 우리 눈앞에 드러난다. 어린 시절의 기억이 떠오른다. 비가 오면 시골길 위에 물고기와 작은 생명체들이 나타나곤 했는데, 그때는 그것이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라 믿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것 또한 하나님께서 창조해 놓으신 생명 현상의 일부였다. 세상의 모든 생명은 하나님의 창조물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나니, 나의 믿음은 더욱 굳건해졌다.


그리고 나는 확신한다. 인간 또한 창조자로 태어났다는 것을. 세상에는 원래 흙, 돌, 물, 공기 같은 기본적인 물질만 존재했다. 그러나 오늘 내 눈앞에 펼쳐진 수많은 사물들은 모두 인간의 창조력으로 탄생한 결과물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창조의 능력은 세상을 이롭게 하고 발전시키는 데 쓰이도록 설계된 선물이다. 그렇기에 나는 창조자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곧 내가 이 땅에 온 이유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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