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라는 선물 속에서 성장하기

정주영 회장의 말씀이 전한 깨달음

오늘은 운동과 모닝 루틴을 하는 데 있어서 전혀 힘듦이 없었다. 체력적으로 한층 가벼워진 하루였고, 역시 올바른 식습관은 필수적이라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다.


나는 매일 아침, 내가 살고자 하는 모습을 상기하며 목표를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는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내가 바뀌고 싶다는 강한 욕망에서 비롯된다. 나는 성장과 내면의 변화를 통해 올바른 삶을 살고 싶다. 그래서 매일 새벽 강가로 나간다. 그 시간은 내게는 특별하고 깊은 의미가 있다. 그것은 나 자신과의 약속이자, 세상과의 약속이기도 하다. 세상은 뿌린 대로 거두는 법칙 속에 움직이고, 마치 정교한 AI처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내가 생각하고 마음먹은 대로 결과를 빚어낸다는 믿음과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어제는 우연히 정주영 회장의 영상을 보게 되었다. 그분의 말씀이 유난히 귀에 남았다.

“인간이라는 것은 자기 위치에 놓여 있는 여건에 적합하도록 목표를 세우고 발전해 나가는 것이다.”


짧지만 묵직한 이 한마디는 내게 큰 울림을 주었다. 우리는 종종 주어진 여건보다 저 멀리 높은 곳만 바라보며 욕심을 부리곤 한다. 그러나 그것은 올바른 길이 아닐 수 있다. 목표는 분명 필요하지만, 그것이 욕망으로 변해 결핍을 자극한다면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나는 지금 사업을 하고 있다. 아직 큰 규모는 아니지만, 이 역시 내가 걸어온 삶의 결과물이자 현재의 위치다. 이 여건 속에서 내가 어떤 목표를 세우고, 어떤 노력을 하며 하루를 살아가느냐에 따라 성장도, 실패도 달라질 것이다.


돌아보면 나는 지금 누구보다도 좋은 환경 속에 있다. ‘사랑해요 집 팔고’라는 브랜드도 있고, 함께하는 좋은 직원들도 있다. 혼자서는 큰일을 이루기 어렵지만, 함께라면 못할 것도 없다. 이렇게 감사한 환경 속에 살고 있으면서도 만약 내가 불만을 품는다면, 그것은 결국 내 욕심일 뿐이다.


삶은 주어진 환경을 면밀히 살피고, 그 안에서 경험하며, 목표를 세우고, 성장하는 과정이다. 어제 들은 정주영 회장의 말씀은 마치 내게 직접 전해주는 조언 같았다. 지금 내가 있는 자리에서 충실히, 그리고 꾸준히 걸어가는 것. 그것이야말로 내가 지켜야 할 올바른 방향임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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