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된 삶과 진정한 리더십의 길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의 순간을 마주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삶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최근 눔 정세주 의장의 영상을 보며, 절제된 삶과 진정성 있는 언변이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삶의 질을 높이는 첫걸음은 바로 일찍 일어나는 습관입니다. 새벽의 고요 속에서 우리는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습니다. 저는 매일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 명상, 운동, 글쓰기, 독서 등을 통해 영혼의 성장을 도모합니다. 이 시간은 오롯이 나만의 것으로,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내면의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귀중한 시간입니다.
절제된 삶은 단순히 시간 관리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정신과 육체를 건강하게 만들고, 삶의 모든 면에서 기반이 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절제를 통해 우리는 자신감과 믿음을 키울 수 있으며, 이는 우리가 꿈꾸는 목표를 이루는 데 강력한 원동력이 됩니다.
하지만 절제된 삶을 살아가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며, 특히 리더의 위치에 있다면 더욱 복잡한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장단 맞추기'와 '진정한 존중'을 구분하는 것입니다.
우리 삶에서 타인과의 관계는 필수불가결합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종종 타협과 존중 사이에서 고민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둘은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진정한 존중은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지만, 단순한 타협은 우리를 2등으로 만드는 지름길일 뿐입니다.
의사결정 과정에서 우리는 종종 '힘의 원리'를 경험합니다. 즉, 결정의 옳고 그름보다는 누가 더 강한가에 따라 결과가 좌우되는 것입니다. 이때 자신의 '질량'이 높다면 타협할 필요 없이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킬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자신이 약하다고 느낄 때, 우리는 상대방의 의견에 장단을 맞추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태도는 진정한 존중과는 거리가 멉니다. 오히려 이는 우리의 약점을 드러내는 행위일 뿐입니다. 상대방을 존중한다는 미명 하에 자신의 생각을 굽히는 것은 결국 자신의 성장을 저해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특히 직장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집니다. 리더로서 직원들의 의견을 수용할 때, 우리는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존중인가, 아니면 단순히 장단 맞추기인가?" 만약 후자라면, 그것은 우리의 약점을 드러내는 것이며, 결국 회사의 성장을 저해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진정한 존중은 상대방의 성장을 위해 필요합니다. 회사가 성장하려면 각 구성원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직원들의 의견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그들의 성장을 지원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는 무조건적인 수용과는 다릅니다.
우리는 항상 의사결정의 본질을 파악해야 합니다. 그것이 단순한 기싸움인지, 아니면 진정성 있는 제안인지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진정성 있는 의견이라면 존중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단호히 거절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비즈니스 경쟁에서 1등을 향한 길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타협적인 결정들은 우리를 2등, 3등으로 만들 뿐입니다. 물론 건강한 타협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질량이 약해서, 또는 눈치를 보느라 하는 나쁜 타협은 우리를 성장시키지 못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나의 결정이 진정한 존중에서 비롯된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장단 맞추기인지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만들어 가고자 하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1등과 2등을 가르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입니다.
진정한 리더십은 무조건적인 수용이 아닌, 상대방의 성장을 위한 진심 어린 존중에서 시작됩니다. 우리는 타인을 존중하되, 자신의 신념도 지킬 줄 아는 균형 잡힌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1등을 향한 진정한 존중의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