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있으시다면 같이 고고!
샘앤파커스와 밀리의 서재가 주최하는 기기괴괴한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다. 제목이 기기괴괴 하다는 이유로 남편 키가 주니는 공모전 이름이 기기괴괴 그게 뭐냐고 미친 듯이 웃었다
지금 내가 무슨 글을 쓰고 있는지 알아도 그는 웃을 수 있을까? ㅎㅎㅎ
갑자기 작품마다 사람을 죽이는 글을 쓰는 김은희 작가님의 남편 장항준 님의 기분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분명 자신을‘눈물 자국 없는 말티즈‘ 로서 김은희 작가가 입양한 장항준이라며 본인을 소개하는 이유가 있어 보였다. 그의 영화가 ‘리바운드’가 흥행하길 바라며….
키가 주니 내가
너를 눈곱 끼지 않는
시츄로 만들어줄게
여러분도 관심 있다면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