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그 이름
언니를 낚을 생각을 하니
심장이 두근두근 뛰기 시작했다.
과연 언년이 언니는 낚였을까?
아니면 비 오는 날 내가 먼지 나게 맞았을까?
여러분의 선택은?
전업 소설가 전에 호텔리어였습니다. 10년 넘게 매일 다른 인생의 투숙객을 맞으며, 서비스보다 이야기를 적고 싶다는 생각했고, 표지와 삽화를 직접 그린 장편 소설을 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