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뜩 든 생각
브런치에서 스레드와 같은 어플을 개발한다면
리얼 스펙터클 텍스트 어플이 탄생할 텐데…
아쉽다.
어쩌면 아이스 버킷 챌린지처럼
이야기 이어 쓰기 같은 챌린지로 기부하기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아니면 누군가
“요즘 뭐 하고 지내세요?”
라고 올리면 사소하고 웃긴 댓글들이 쏟아지겠지? 브런치에서 글을 읽다 보면 은근 개그 욕심이 있는 작가님들이 많다.
아마도 어플 이름은 대략..
브레이크 타임 앳 브런치 (브브)
아마도 홍보는
“이제는 부부가 아닌 브브!
일 하다 쉬는 시간처럼
글이 떠오르지 않을 때 아무거나 적는 어플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
갑자기 떠오른 상상이 현실이 된다면
내가 제일 먼저 묻고 싶다~
“작가님들 요즘 뭐 하세요?”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