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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현관문에서 만난 아주머니에게 엄마의 향기를 느꼈다

사라미 아니 무니다.

by 야초툰

ㅎㅎㅎ 그 뒤 아주머니는 분명

우리의 인기척을 느낀 것 같았지만

절대 뒤를 돌아보시지 않고 가셨다


그런 아주머니의 모습을 보니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만 같았다.


그 모습에 왠지 엄마가 떠올라 키가 주니와 나는 배를 잡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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