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미 아니 무니다.
ㅎㅎㅎ 그 뒤 아주머니는 분명
우리의 인기척을 느낀 것 같았지만
절대 뒤를 돌아보시지 않고 가셨다
그런 아주머니의 모습을 보니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만 같았다.
그 모습에 왠지 엄마가 떠올라 키가 주니와 나는 배를 잡고 웃었다.
전업 소설가 전에 호텔리어였습니다. 10년 넘게 매일 다른 인생의 투숙객을 맞으며, 서비스보다 이야기를 적고 싶다는 생각했고, 표지와 삽화를 직접 그린 장편 소설을 출간했습니다.